화폐박물관,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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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이달 30일부터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은 지역민과 소상공인에게 문화교류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성창훈 사장은 "봄을 맞아 우리 공사의 아름다운 벚꽃 길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화폐박물관이 우리 지역 문화명소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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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이달 30일부터 대전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2024년 봄맞이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는 벚꽃 페스티벌은 지역민과 소상공인에게 문화교류와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30일 벼룩시장 행복장터과 내달 1일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행복장터에선 일반 시민들도 각종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행복장터 참가는 27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행사에선 풍선아트, '오억 원 들어보기' 체험, 캘리그라피 감동 글 엽서전 등 체험 활동과 힐링연주그룹 '디퓨즈', 뮤지컬 배우 '민시윤', 대전댄스보컬학원 동아리의 K-POP 댄스 공연도 진행된다.
조폐공사는 자체 판매한 수익금 전액과 벼룩시장 참가자들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할 방침이다.
성창훈 사장은 "봄을 맞아 우리 공사의 아름다운 벚꽃 길에서 지역주민, 소상공인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어 행복하다"며 "화폐박물관이 우리 지역 문화명소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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