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세 결혼’ 아이키, “남편과 결혼한 것 후회 안 되지만 시기가 아쉬워”

유혜지 2024. 3.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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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결혼하기엔 다소 이른 나이인 24살에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또 김숙이 "연애 참견을 하는 편이냐. 주변에서 상담할 것 같다. 결혼을 빨리했으니까"라고 묻자, 아이키는 "친구들이 어리다. 21살, 25살. 그 친구들 연애에 참견을 좀 했다. 격하게 공감해주면 하소연하는 게 풀린다고 하더라. 다시 만나지 마, 쓰레기라고 했는데 다음부터 일절 말 안 하더라. 아예 소통을 안 하더라"며 관련된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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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사진=아이키 SNS
 
댄서 아이키(본명 강혜인)가 결혼하기엔 다소 이른 나이인 24살에 결혼한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에는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키는 24살에 결혼했다고 밝히며 “다시 돌아가면 그 나이에 결혼하냐”는 김숙의 질문에 “그 나이로요? 그 사람과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던 서장훈은 “이미 대답이 다 나왔다. 그 나이로요? 그 사람과요? 더는 물어볼 게 없다. 고민을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Joy ‘연애의 참견’
 
이에 아이키는 “사실 신랑은 후회가 되지 않는다. 일찍 결혼한 게. 시기가.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고 털어놨다. 그러자 김숙은 “연애 더 해보고?”라고 묻자 아이키는 “‘연애의 참견’ 보니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또 김숙이 “연애 참견을 하는 편이냐. 주변에서 상담할 것 같다. 결혼을 빨리했으니까”라고 묻자, 아이키는 “친구들이 어리다. 21살, 25살. 그 친구들 연애에 참견을 좀 했다. 격하게 공감해주면 하소연하는 게 풀린다고 하더라. 다시 만나지 마, 쓰레기라고 했는데 다음부터 일절 말 안 하더라. 아예 소통을 안 하더라”며 관련된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아이키는 4살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해 슬하에 2013년생 딸을 두고 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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