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6관왕…뉴진스·르세라핌 2관왕

최재서 2024. 3. 13.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고, 'FML'는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에도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TS 정국, '세븐'으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수상
세븐틴 [플레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고, 'FML'는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에도 올랐다.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재팬'은 아시아 부문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한 아티스트가 독식한 건 시상식 역사상 최초"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 [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는 그룹 뉴진스와 르세라핌도 2관왕을 기록했다.

뉴진스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선정됐고, 뉴진스의 'OMG'는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을 수상했다.

르세라핌은 아시아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세븐'(Seven)은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1987년부터 일본 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리고 있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결정한다.

acui72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