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 운세 플랫폼 ‘점신’ 서비스 확장… 2025년 IPO 목표

배동주 기자 2024. 3.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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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플랫폼 '점신'을 운영하는 테크랩스가 운세 상호 확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점신 내 '인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되는 상호 운세 확인 기능은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궁합과 운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점신은 기존 운세 시장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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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랩스가 운영하는 운세 플랫폼 ‘점신’. /테크랩스 제공

운세 플랫폼 ‘점신’을 운영하는 테크랩스가 운세 상호 확인 기능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점신 내 ‘인맥보고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되는 상호 운세 확인 기능은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궁합과 운세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성 간 평생 관계만을 풀어주던 기존 정통 궁합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운세 서비스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운세를 상승시킬 수 있는 음식이나 놀거리도 함께 제안한다.

테크랩스 관계자는 “점신은 기존 운세 시장에 없던 새로운 기능을 통해 이용자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점신 외에도 헬스케어 디지털마케팅, 초개인화 솔루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매출 83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기업공개(IPO)를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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