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야 선방쇼' 아스널, 승부차기 접전 끝 포르투 꺾고 14년 만에 UCL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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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7시즌 만에 복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16강 징크스'를 깨고 14년 만에 8강 무대에 올랐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을 1-0로 이겼다.
이로써 아스널은 길고 길었던 '16강 징크스'를 깨고 14년 만에 UCL 8강 진출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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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7시즌 만에 복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16강 징크스'를 깨고 14년 만에 8강 무대에 올랐다.
아스널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UCL 16강 2차전에서 FC포르투(포르투갈)을 1-0로 이겼다.
지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던 아스널은 홈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1-1 동률을 이루면서 연장전으로 향했다.
그러나 두 팀은 연장 전후반 30분 동안에도 득점하지 못하면서 결국 경기는 승부차기로 접어들었다.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다비드 라야의 선방쇼가 펼쳐지면서 아스널쪽으로 승기가 기울었다. 아스널은 두 번째 키커까지 성공시킨 반면 포르투는 두 번째 키커로 나선 웬델의 슈팅의 슈팅이 라야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아스널의 네 번째 키커 데클란 라이스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지만 포르투의 칼레누의 슈팅은 다시 한 번 라야의 선방에 걸렸다.
이로써 아스널은 길고 길었던 '16강 징크스'를 깨고 14년 만에 UCL 8강 진출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사진=로이터,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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