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방하면 영파씨, 영파씨하면 청개구리
김진석 기자 2024. 3. 13. 09:40
20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XXL' 공개
영파씨(정선혜·위연정·지아나·도은·한지은)가 더 큰 꿈, 더 큰 무대를 위해 달려간다.
영파씨는 12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엑스엑스엘(XXL)'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업로드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데님 팬츠로 멋을 낸 영파씨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오프로드 차량에 기댄 채 금방이라도 광활한 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할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XXL' 사이즈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앞둔 가운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영파씨의 자유분방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렇듯 영파씨는 잇단 컨셉트 사진을 통해 흑백논리로 어떤 상황을 양강 구도로 나누기보다는 흑과 백을 모두 취하는, 큰 판에서 마음껏 뛰놀기 위해 한 단계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면모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새 앨범은 다섯 멤버의 꿈을 향한 열망, 무대를 향한 갈망은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짐을 표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카스(Scars)' 'DND(feat.BM of KARD)' '나의 이름은(ROTY))' '스카이라인(Skyline)' 등 힙합 장르 기반의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스너들과 만난다.
20일 오후 6시 공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파씨는 12일 공식 SNS에 두 번째 미니앨범 '엑스엑스엘(XXL)'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업로드했다.
각기 다른 개성의 데님 팬츠로 멋을 낸 영파씨의 모습이 담겼다. 다섯 멤버는 오프로드 차량에 기댄 채 금방이라도 광활한 도로를 거침없이 질주할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XXL' 사이즈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앞둔 가운데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영파씨의 자유분방한 면모가 돋보인다.
이렇듯 영파씨는 잇단 컨셉트 사진을 통해 흑백논리로 어떤 상황을 양강 구도로 나누기보다는 흑과 백을 모두 취하는, 큰 판에서 마음껏 뛰놀기 위해 한 단계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면모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새 앨범은 다섯 멤버의 꿈을 향한 열망, 무대를 향한 갈망은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짐을 표현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스카스(Scars)' 'DND(feat.BM of KARD)' '나의 이름은(ROTY))' '스카이라인(Skyline)' 등 힙합 장르 기반의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스너들과 만난다.
20일 오후 6시 공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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