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환원' 확대 NH투자증권, 5% 오르며 52주 신고가

서진욱 기자 2024. 3.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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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주주환원 정책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증시에서 NH투자증권은 오전 9시35분 기준 전날보다 4.8% 오른 1만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날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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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이 주주환원 정책 확대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증시에서 NH투자증권은 오전 9시35분 기준 전날보다 4.8% 오른 1만2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우 상승률은 3.1%다.

NH투자증권은 전날 보통주 약 417만주를 매입 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500억원 규모다.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다. NH투자증권은 향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실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금배당은 보통주 800원, 우선주 850원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2808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3월29일이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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