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3일 0.518%↓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50,000 원, 살때 384,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58,500 원, 살때 291,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01,500 원, 살때 227,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8,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700 원, 살 때 4,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3일 국내 금시세는 하락했다.
2024년 3월 13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9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46,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54,3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97,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7,000원이며, 팔때 129,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440원이며, 팔때 3,31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3일 09:30:33 23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90,996.92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91,471.08원 보다 474.16원 (등락률 -0.518%)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41,238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30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159.94 달러다.
현재 국제 금 가격은 12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253% 변동하여 T.oz(약31.1g)당 5.47달러(등락률 -0.253%)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하락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09시 30분 기준 1310.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3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15.5%로, 0.5%p 인하 확률은 0.1%로 전망했다. 2024년 6월 12일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7% 수준이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월의 0.3%상승, 2월에 0.4% 상승하여, 경제학자들의 예측치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연료비용과 주거비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주었고,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 연간 상승률은 3.2%를 기록하며, 2022년 6월 9.1%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미국 선물 주가는 소폭 상승했으며, 국채 수익률은 혼조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도 약간의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2%이다.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0.4%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높은 수준의 금리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금시장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시장의 상승세는 '위험 회피'와 '투기적 자산'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하락하며, 금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금시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요인들이 지속될 경우 투자자들이 금을 더 많이 구매할 가능성이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금리 인하, 전통적 안전자산이라는 인식 등 금이 상승하는데 필요한 요인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향후 금이 더 상승할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은은, 금보다는 변동폭이 떨어지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금보다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국이 오는 6월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전망은 고용 지표와도 부합하며, 연준의 6월 인하 가능성을 높였다.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6월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연내에 총 1%포인트까지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중앙은행과 영국중앙은행도 6월에 금리 인하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경제 지표가 예상과 다르게 나온다면 시장의 전망도 수정될 수 있다.
한국의 경우에도 미 연준의 금리 인하에 따라 한은이 몇 달 간격으로 따라 인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 상반기 말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은행의 금통위 회의록에 따르면, 대다수의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아직은 통화정책을 변경할 시기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들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공통된 의견을 나타냈다. 특히 한 위원은 조기 정책 전환을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위원들은 광범위한 정책 변화보다는 미시적인 조치를 통해 고금리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미래의 정책 방향 조정 시 가계 부채와 주택 가격 등을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언급됐다. 또한 최근 긴축적 통화 기조 완화와 관련된 리스크가 다소 완화되었다고 언급하며, 내수 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의 소폭 감소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줄였다. 하지만, 금융통화위원회에 참여한 한 위원은 향후 3개월 내에 금리 인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뉴욕 연방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상승했다. 3년 후의 인플레이션 전망은 1월보다 높아진 2.7%로, 5년 후의 전망도 2.5%에서 2.9%로 상승했다. 이번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다가오는 회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연방은행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현재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의 하락이 불규칙하고 예측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발표했다. 시장은 소득 증가에는 낙관적인 미래를 예상했지만, 고용 시장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고 예상했다.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예상보다 강력했으며, 이는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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