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지난해 영업익 73억유로 '사상 최대'…올해 신차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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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AG는 지난해 매출 405억 유로(58조360억 원), 영업이익 73억 유로(10조4608억 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 증가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32만221대를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포르쉐는 올해 파나메라, 마칸 EV, 타이칸, 911 모델 라인에서 4개 제품을 출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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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AG는 지난해 매출 405억 유로(58조360억 원), 영업이익 73억 유로(10조4608억 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다.
포르쉐는 지난해 32만221대를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판매량은 2022년 30만9884대보다 3.3% 증가했다.
포르쉐는 올해 파나메라, 마칸 EV, 타이칸, 911 모델 라인에서 4개 제품을 출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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