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지난해 영업익 73억유로 '사상 최대'…올해 신차 4종 출시

이동희 기자 2024. 3. 1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쉐AG는 지난해 매출 405억 유로(58조360억 원), 영업이익 73억 유로(10조4608억 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 증가했다.

포르쉐는 지난해 32만221대를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포르쉐는 올해 파나메라, 마칸 EV, 타이칸, 911 모델 라인에서 4개 제품을 출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18%…판매량 32만대, 전년비 3.3% 증가
(포르쉐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포르쉐AG는 지난해 매출 405억 유로(58조360억 원), 영업이익 73억 유로(10조4608억 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7%, 7.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8%다.

포르쉐는 지난해 32만221대를 전 세계 고객에게 인도했다. 판매량은 2022년 30만9884대보다 3.3% 증가했다.

포르쉐는 올해 파나메라, 마칸 EV, 타이칸, 911 모델 라인에서 4개 제품을 출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공개할 계획이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