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여행 예능 찍었다…"15주년, 우리끼리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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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측은 13일 '나만 없어, 카라' 론칭 소식을 알렸다.
카라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휴식을 즐긴다.
제작을 맡은 김헌주PD는 "카라 멤버들의 성공적인 15주년 컴백을 기념하는 여행"이라며 "기쁨과 눈물이 함께 한 첫 완전체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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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카라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완전체 여행 예능을 선보인다.
콘텐츠 제작사 '메리고라운드 컴퍼니' 측은 13일 '나만 없어, 카라' 론칭 소식을 알렸다. 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 등 다섯 멤버의 첫 여행을 담은 예능이다.
카라는 코타키나발루에서 휴식을 즐긴다. 제작사 측은 "다섯 멤버가 서로를 향한 끈끈한 우정과 진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 귀띔했다.
제작을 맡은 김헌주PD는 "카라 멤버들의 성공적인 15주년 컴백을 기념하는 여행"이라며 "기쁨과 눈물이 함께 한 첫 완전체 여행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나만 없어, 카라'는 총 8부작으로 구성된다. 오는 27일부터 웨이브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된다. 매주 수요일마다 2개 회차를 오픈한다.
<사진제공=메리고라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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