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번 주 900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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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12일 전국 12만 1,939명을 동원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께 900만 고지에도 무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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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12일 전국 12만 1,93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29만 9,162명.
개봉 4주 차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평일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식지 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께 900만 고지에도 무난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망의 천만 돌파 디데이는 다음 주 주말쯤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차지했다. '듄: 파트2'는 같은 날 2만 7,935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34만 1,319명. 개봉 전에는 1편보다 높은 흥행 성적이 예상됐으나 '파묘'의 폭발적 흥행세에 밀려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최종 관객은 200만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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