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궁금증 자아내는 '험한 것'의 비주얼
박상후 기자 2024. 3. 13. 09:35
호기심을 유발했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는 13일 압도적인 분위기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두운 톤으로 연출된 아트 포스터는 영문 제목인 'EXHUMA'와 'THE VICIOUS EMERGES(험한 것이 나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땅 속과 땅 위에 자리한 '험한 것'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4인이 올라서 있는 모습으로 파묘를 하기 전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땅 위로 나온 '험한 것'의 뒷모습을 그려내 '파묘'를 시작한 후 벌어질 기이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터내셔널 포스터부터 캐릭터 포스터, 메인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까지 포스터 공개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묘'가 다양한 볼거리로 포스터 소장 욕구 및 N차 관람 욕구를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는 13일 압도적인 분위기의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어두운 톤으로 연출된 아트 포스터는 영문 제목인 'EXHUMA'와 'THE VICIOUS EMERGES(험한 것이 나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땅 속과 땅 위에 자리한 '험한 것'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4인이 올라서 있는 모습으로 파묘를 하기 전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땅 위로 나온 '험한 것'의 뒷모습을 그려내 '파묘'를 시작한 후 벌어질 기이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터내셔널 포스터부터 캐릭터 포스터, 메인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까지 포스터 공개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묘'가 다양한 볼거리로 포스터 소장 욕구 및 N차 관람 욕구를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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