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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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바이오 기업공개(IPO)에 나선 오상헬스케어(03622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1만8000원(86.50%) 오른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장 초반 오상헬스케어는 장초반 4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30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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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바이오 기업공개(IPO)에 나선 오상헬스케어(036220)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현재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1만8000원(86.50%) 오른 3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장 초반 오상헬스케어는 장초반 4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1996년 설립된 오상헬스케어는 생화학 및 분자 진단, 면역 진단 등 체외진단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오상헬스케어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93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30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21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5조 2600억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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