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상반기 신규직원 49명 공개채용 시작

박성환 기자 2024. 3. 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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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일반직 및 공무직은 일반행정, 토목, 선박, 사무지원 등이다.

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일반직 및 공무직에 한함·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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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채용 방식 채택
한국어촌어항공단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4년도 상반기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규직원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일반직 및 공무직은 일반행정, 토목, 선박, 사무지원 등이다. 기간제계약직은 귀어귀촌 정책상담, 일반행정, 선박(항해), 토목 등으로 총 49명(일반직 및 공무직 8명·기간제계약직 41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 중 사회 형평 채용을 위한 보훈대상자 1명은 보훈제한경쟁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필기전형(NCS기반 직업기초능력검사(일반직 및 공무직에 한함·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22일(오후 1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 인사담당자는 "공단은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며 "앞으로 공단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도전적이고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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