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몰래 성형 상담 “이마거상+눈매교정하면 이영애 스타일로”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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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몰래 성형수술 상담을 받았다.
3월 1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기어코 남편 몰래 성형수술한 장영란 (이혼위기,남편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성형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장영란은 "너무너무 하고 싶은 일을 하러 왔다. 눈이 점점 처지고 감기더라. 40대 중반이 되면 눈을 한 번 한다더라"며 "성형 안 한 지 20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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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몰래 성형수술 상담을 받았다.
3월 12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기어코 남편 몰래 성형수술한 장영란 (이혼위기,남편눈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성형 상담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장영란은 "너무너무 하고 싶은 일을 하러 왔다. 눈이 점점 처지고 감기더라. 40대 중반이 되면 눈을 한 번 한다더라"며 "성형 안 한 지 20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내가 성형의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저는 스물두, 세 살에 다 끝냈다. 25년째 칼 한 번도 안 댔다. 그러니까 이제 부기가 빠진 거다. 올해부터 처지기 시작하더라. 지금은 너무 답답해 보이고 눈까지 침침해진다"고 덧붙였다.
의사는 이마 거상과 눈매 교정을 추천했다. 장영란은 "쌍꺼풀 상담 받았다가 일이 더 커졌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의사는 "(수술하면) 캐릭터가 바뀔 수는 있다. 이영애 스타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병원을 방문한 장영란은 이마 거상이 아닌 눈썹 거상을 추천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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