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올해 '전국민 희망콘서트' 시동…희망 대상기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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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2024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본격 시동을 건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올해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곳에서 문의와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 협회장으로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이 공연을 통해 전국민이 감동과 희망을 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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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2024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의 본격 시동을 건다.
13일 대한가수협회는 올해 12월까지 '2024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총 25회 공연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모두 무료 관람이다.
올해 4년 차에 접어드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는 대한가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 다양한 실력파 가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대한가수협회만의 시그니처 공연사업이다.
대한가수협회는 이를 위해 이달 27일까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희망 대상기관 공개모집을 한다. 신청 자격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소상공인, 문화재단 등이며, 올해는 재외한인회 등을 신설해 지원의 폭을 넓혔다. 선정결과는 4월 3일 대한가수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올해도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곳에서 문의와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 협회장으로서 매우 뿌듯하다"라며 "이 공연을 통해 전국민이 감동과 희망을 받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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