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태환, '역대급 피지컬'로 업그레이드…"군 복무=인생 전환점"

장진리 기자 2024. 3. 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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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태환은 Y매거진과 화보를 통해 전역 후 더욱 탄탄해진 '역대급 피지컬'을 공개했다.

이태환은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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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환. 출처| Y매거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태환이 전역 후 더욱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과시했다.

이태환은 Y매거진과 화보를 통해 전역 후 더욱 탄탄해진 '역대급 피지컬'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제 것처럼 흡수한 그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남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볼드한 액세서리도 '착붙' 착용으로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에 있는 매력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태환은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역할"이라고 차기작에 대한 희망을 전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그는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보였다.

▲ 이태환. 출처| Y매거진
▲ 이태환. 출처| Y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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