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알론소 감독, "우승을 판단하는 시기는 '4월'"...팀에 대한 두터운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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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의 샤비 알론소 감독이 '우승'을 말하는 타이밍을 밝히며 팀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레버쿠젠은 10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네이선 텔러와 플로리안 비르츠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완파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14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르고, 17일에는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다음 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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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10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네이선 텔러와 플로리안 비르츠의 골을 앞세워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올 시즌 공식전 무패 기록을 '36'으로 늘렸고, 리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10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더 빠른 플레이나 짧은 패스로 연결해야 한다고 느끼면 선수들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내가 벤치에서 조이스틱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의 판단이 좋으면 보통 우리의 플레이도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레버쿠젠은 오는 14일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르고, 17일에는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다음 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사진 = EPA,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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