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정재가 투자했대”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 이틀째 ‘上’

정민하 기자 2024. 3. 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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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인 12일 래몽래인은 2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이씨가 본인이 최대주주인 와이더플래닛과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 등과 함께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래몽래인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씨의 유상증자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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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씨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인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배우 이정재씨. /뉴스1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0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 대비 4470원(29.94%) 오른 1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인 12일 래몽래인은 29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여기에 이씨가 본인이 최대주주인 와이더플래닛과 컴투스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 등과 함께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래몽래인은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씨의 유상증자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말 이씨는 위지윅스튜디오, 배우 정우성씨와 공동으로 와이더플래닛 유상증자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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