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제철 봄 식재료 활용한 시즌 메뉴 4종 출시

이호승 기자 2024. 3.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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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 '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볶음',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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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제이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8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는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 '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볶음',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이다.

'봄 냉이를 곁들인 바지락 탕면'은 바삭하게 튀겨낸 봄 냉이 튀김이 함께 제공되며 직접 제조한 미나리장에 신선한 바지락을 함께 볶아낸 '봄 미나리장 바지락 볶음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메뉴다.

'흑마늘 소스와 활 키조개 관자찜'은 싱가폴 현지 교육을 통해 전수받은 깊은 감칠맛의 흑마늘 소스와 부드러운 키조개 관자의 조합이 일품인 요리로 로드샵 4개 점에만 한정 판매한다.

'봄 미나리를 곁들인 캄흥소스 바지락볶음'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캄흥소스를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매콤하면서도 이국적인 맛으로 주류와 함께 즐겨도 손색이 없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시즌 메뉴를 통해 한층 앞으로 다가온 계절인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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