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시시피주 공화당 경선 승리 전망…대의원 40명

조소영 기자 2024. 3. 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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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 미시시피주(州)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경선에 이어 미시시피주에서도 승기를 쥐었다.

조지아주에는 대의원 40명이 걸려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기 위해서는 총 대의원(2429명)의 과반(1215명)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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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40명 배치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소를 지으며 연설하고 있다. 2024.03.05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 미시시피주(州)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뉴욕타임스(NYT),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경선에 이어 미시시피주에서도 승기를 쥐었다.

조지아주에는 대의원 40명이 걸려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로 지명되기 위해서는 총 대의원(2429명)의 과반(1215명)을 확보해야 한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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