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10억"…크리스피크림 도넛, 고효율 위한 도넛 자판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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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대형 생산 매장 위주 점포 운영 전략과 함께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진열판매) 판매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롯데GRS가 국내 사업권을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도넛 생산 설비가 구비된 대형 매장 운영 전략과 함께 저투자 고효율을 위한 고객 접근성 확대를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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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GRS가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대형 생산 매장 위주 점포 운영 전략과 함께 접근성 확대를 위한 도넛 자판기와 DFD(Delivery Fresh Daily·진열판매) 판매 전략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롯데GRS가 국내 사업권을 운영하는 마스터프랜차이즈(MF)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도넛 생산 설비가 구비된 대형 매장 운영 전략과 함께 저투자 고효율을 위한 고객 접근성 확대를 고민했다.
이에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매장 이용 고객과 영업 종료 이후 도넛 자판기 설치를 테스트 운영으로 자판기를 활용한 이용 빈도를 점검했다.
자판기 내부 판매 구성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하프더즌)의 단일 메뉴로만 운영하고 있다. 자판기 운영 매출은 전년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에 이어 2월 전년 대비 운영 대수를 2배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
지난해 도넛 자판기와 진열판매 누적 매출액은 50억원을 넘어섰다.
마트와 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 진열판매는 지난 2월 기준 112곳에서 운영 중이다.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 매출이 약 100% 신장세를 나타내 접근성 확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며 "이외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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