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주총서 '오너 2세' 윤상현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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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너 2세'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세종시 전의면 콜마비비앤에이치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부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윤 부회장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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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한국콜마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오너 2세' 윤상현 한국콜마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세종시 전의면 콜마비비앤에이치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윤 부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윤 부회장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20년 한국콜마 부회장 자리에 올랐다. 현재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콜마는 허현행 한국콜마 지속가능경영그룹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토마스 신 베인앤드컴퍼니 코리아 고문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는 이사·감사 보수한도 승인과 연결재무제표 승인 건 등도 함께 의안으로 올랐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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