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재팬' 5월 10일~12일 개최 확정 "다채로운 쇼 펼쳐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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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이 홍콩에 이어 일본도 찾는다.
CJ ENM은 13일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개최 장소인 마쿠하리 멧세 뿐 아니라, 조조마린 스타디움까지 규모를 확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3일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며, 둘째 날부터는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다채로운 쇼와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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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케이콘'이 홍콩에 이어 일본도 찾는다.
CJ ENM은 13일 "'케이콘 재팬 2024(KCON JAPAN 2024)'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개최 장소인 마쿠하리 멧세 뿐 아니라, 조조마린 스타디움까지 규모를 확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3일간 마쿠하리 멧세에서 진행되며, 둘째 날부터는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다채로운 쇼와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KCON'의 슬로건을 'K-POP Fan&Artist Festival'로 새롭게 정립하고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접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오직 'KCON'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올해 'KCON'은 기존 쇼에서 만나지 못한 아티스트의 스페셜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신설 스테이지 '케이콘 스테이지(KCON STAGE)'를 비롯, K-POP 퍼포먼스의 정수가 담길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M COUNTDOWN STAGE)', 새로운 K-POP 아티스트를 만나고 발견할 수 있는 '커넥팅 스테이지(CONNECTING STAGE)', 아티스트의 춤을 함께 배우고 나만의 숏 콘텐츠로 만들 수 있는 '댄스 올 데이(DANCE ALL DAY)' 등의 코너를 진행한다.
한편 'KCON'은 오는 3월 30일과 31일, 홍콩에서 올해의 첫 스타트를 끊은 뒤 일본으로 향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J ENM]
KCO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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