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23~24일
유승용 2024. 3. 13. 09:21
[KBS 광주]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 축제가 열립니다.
여수시는 23일과 24일 이틀동안 흥국사 산림공원과 영취산 일원에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를 주제로 제32회 진달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일인 23일 오전에는 흥국사 승병 전투 재현을 시작으로 산신제가 열리고 '진달래 꽃맵시 선발대회' 등이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는 축제 행사의 하나로 KBS 전국노래자랑 여수시편 녹화가 23일 상암초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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