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국방 정보통신기술 공유…사이버보안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는 정보교환 위주의 '포럼형식의 협의체'에서 양국의 ICT 분야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한 '정책 협의체'로 발전돼 왔다.
이번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에서는 그동안 3차까지 논의했던 5G와 사이버보안분야의 제반 성과를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 국방부와 미국 국방부는 12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최신 국방 ICT 정책을 공유하고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측 국방부 천승현 지능정보화정책관과 미측 국방부 레슬리 비버스(Leslie A.Beavers) 정보화책임관 부차관보를 양측 대표로 해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는 정보교환 위주의 ‘포럼형식의 협의체’에서 양국의 ICT 분야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한 ‘정책 협의체’로 발전돼 왔다. 2021년을 시작으로 총 3차례 걸쳐 한·미간 ICT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번 제4차 한·미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위원회에서는 그동안 3차까지 논의했던 5G와 사이버보안분야의 제반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5G 정책 및 사이버보안제도에 대한 양국간 협력 및 신뢰를 기반으로 보다 실질적인 협력 추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미측 정보화책임관 부차관보와 한측 지능정보화정책관은 지난 11일 수원 삼성전자 생산공장을 방문, 5G 등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 및 성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