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영 프로젝트’ 협약…“지역 관광콘텐츠 개발”

최정민 2024. 3.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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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해남과 강진, 영암군이 지역연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강해영 프로젝트 업무협약'과 동행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에따라 3개 군은 올해 협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년부터 관광콘텐츠를 본격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026년 예정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에 맞춰 '강해영 방문의 해'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개 군은 '강해영 프로젝트'를 통해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남도여행 권역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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