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상헬스케어, 상장 첫날 장 초반 110%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공모가의 2.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2만1천850원(109.25%) 오른 4만1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돼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공모가의 2.1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오상헬스케어는 공모가(2만원) 대비 2만1천850원(109.25%) 오른 4만1천8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돼 생화학 진단, 분자 진단, 면역 진단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11년 면역 진단 기기를 출시했으며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19 분자 진단 시약을 개발했다.
오상헬스케어는 현재 연속혈당측정기를 개발 중으로, 올해 탐색 임상을 진행하고 내년에 본 임상을 거쳐 2026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앞선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2천1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원이었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5조2천600억원으로 집계됐다.
chomj@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