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 닥치기 전에" 음성군, 산림수해복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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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여름 호우피해를 당한 지역을 복구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 예정지는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산사태 피해지 30곳과 임도 5곳(1.36㎞)이다.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 사업은 실시설계를 마무리했거나 착공했고, 임도 복구 사업은 이달 안에 실시설계를 끝내고 4월에 착공해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가능하면 농번기 전에 늦어도 우기가 닥치기 전에 수해복구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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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지난해 여름 호우피해를 당한 지역을 복구하는 공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국비 9억 원, 도비 3억3000만 원, 특별교부세 5억3000만 원 등 총 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공사 예정지는 집중호우 피해를 당한 산사태 피해지 30곳과 임도 5곳(1.36㎞)이다.
산사태 피해지역 복구 사업은 실시설계를 마무리했거나 착공했고, 임도 복구 사업은 이달 안에 실시설계를 끝내고 4월에 착공해 6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가능하면 농번기 전에 늦어도 우기가 닥치기 전에 수해복구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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