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올해 공립 특수교사 임용시험서 56명 합격

유의주 2024. 3.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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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사범학부는 교육부가 시행한 '2024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특수교육과 26명, 유아특수교육과 20명, 특수체육교육과 10명 등 모두 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학과가 복수전공 활성화, 실습실 공유, 연계 과목 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전공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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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전경 [백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백석대 사범학부는 교육부가 시행한 '2024학년도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특수교육과 26명, 유아특수교육과 20명, 특수체육교육과 10명 등 모두 5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유아특수교육과 임가현(22)씨가 강원도, 이아현(24)씨가 경기도, 곽신아(23)씨가 인천에서 수석을 차지했고, 박희민(25)씨가 서울에서 차석으로 합격했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2018년 100명, 2019년 80명, 2020년 93명, 2021년 94명, 2022년 106명, 지난해 41명 등 최근 51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고, 지난해부터 선발 인원이 줄었어도 올해 56명이 합격했다.

백석대 사범학부는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유아특수교육과, 특수체육교육과 등 4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학과가 복수전공 활성화, 실습실 공유, 연계 과목 개발 등 유기적인 협력으로 전공 교육의 내실화를 이루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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