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타르' 나르는 파키스탄 자원봉사자들

민경찬 2024. 3.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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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치=AP/뉴시스] 12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카라치의 메몬 사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라마단 금식을 마친 사람들에게 나눠줄 음식을 나르고 있다. 전 세계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금식하고 일몰 후에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하는 만찬 '이프타르'를 즐긴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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