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 제외" 금호건설 책임시공, `제주 더힐 테라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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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들어서는 총 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제주 더힐 테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5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이번 주택 수 제외 대상에 포함된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의 낭만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자랑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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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들어서는 총 200세대 규모의 대단지 테라스하우스 '제주 더힐 테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금호어울림 브랜드로 잘 알려진 주택명가 금호건설이 책임시공을 맡아 차별화된 상품성이 기대되는 데다, 주택 수 제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정부는 지난 1월 10일 부동산 대책 발표를 통해 지방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파격적인 세금 감면 조치를 내놓았다. 향후 2년간 전용면적 85㎡ 이하, 취득가격 6억 원 이하의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해 양도세, 종부세, 취득세 등의 세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5년 전 분양가로 공급돼 이번 주택 수 제외 대상에 포함된다. 최근 제주 전용면적 84㎡(구 34평) 분양가가 최고 12억원까지 오른 반면, 해당 단지는 5억 초반대부터 시작해 수억 원의 시세차익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번 분양은 회사보유분 특별 공급으로 중도금이 없고,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갖춘 단지다. 금호건설은 기존 지형, 수목 등을 고려해 '제주의 자연'을 그대로 옮겨 담은 단지 설계를 적용했다. 구릉지의 녹지 경관을 활용해 경관축을 형성하고, 판상형 형태의 주동은 지형의 스카이라인을 따라 설계해 녹지가 단절되는 부분을 최소화했다.
넓은 서비스 면적도 눈길을 끈다. 각 세대마다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고 테라스가 없는 4층의 경우 다락과 옥상 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취향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여유로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전 세대에 4Bay 판상형 구조와 와이드 주방 창이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한 음성인식 Iot 스마트홈 시스템,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첨단 보안 설계, 무인택배, 태양광 발전설비,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부터 안전, 경제성까지 신경 썼다.
이처럼 기존 테라스하우스들과는 달리 브랜드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2길 15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14개 동, 전용 67~99㎡, 200세대로 조성된다.
'제주 더힐 테라스'는 제주의 낭만과 도심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 평화로가 지나 신도심과 구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초입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는 8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 대중교통을 통해 제주 곳곳을 이동하기 쉽다.
주변으로 평화로에서 제주국제공항까지 직통도로인 '제주 광령~도평 간 우회도로' 건설사업과, 평화로에서 1100도로를 연결하는 '제안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신제주 생활권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CGV 등 노형동의 생활편의시설과 제주도청, 제주교육청, 제주경찰청 등 연동의 공공시설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애월읍에 있는 제주외국어고등학교를 비롯해 4개의 국제학교가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까지의 통학이 편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아울러 한라산, 애월항, 곽지해수욕장, 새별오름 등 다양한 자연명소를 손쉽게 접할 수 있고, 나인브릿지CC, 엘리시안 제주CC, 아덴힐CC 등 수준 높은 골프장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렛츠런파크 제주도 가깝다.
주택 홍보관은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2길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 방문 시 소정의 상품도 지급하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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