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시보건소,중증 정신질환자 사회 복귀 재활프로그램 등

유순상 기자 2024. 3. 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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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성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능력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재활 의지를 높이는 등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단체 활동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게 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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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성인 주간재활프로그램을 오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재가 정신장애인의 사회 적응능력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재활 의지를 높이는 등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진행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단체 활동으로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게 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김준만 조각전 ‘The Thinker : 빛의 사상가’ 개최

전시회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보령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준만 조각전 ‘The Thinker : 빛의 사상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산조형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ThinkerⅠ', 'HolidayⅡ', 'ExpressionⅡ' 등 총 15점의 신작이 선보인다.

대리석, 아두이노 프로그램, 관람객의 참여 등 총 3가지 요소가 만나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고, 관람객의 움직임을 읽어 작품에 적용한 프로그램이 빛을 발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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