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 품절남 대열 합류…6살 연하 미모의 비연예인과 오는 30일 화촉

박신우.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박신우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박신우 배우가 오는 3월 30일 경기도 용인 모처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배우 박신우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박신우의 앞날에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로 거듭날 테니 배우 박신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신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 여자친구와 8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신우는 영화 ‘두 사람이다’(2007), ‘올레’(2016), ‘원펀치’와 드라마 KBS2 ‘슈츠’(2018), KBS1 ‘기막힌 유산’(2020),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2022), SBS ‘하이에나’(2020), ‘왜 오수재인가’(2022), MBC ‘꼭두의 계절’(2023)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순수 결정체 인물 이산들로 열연 중이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