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하니' 발탁

이준호 기자 2024. 3. 13.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 하니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진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하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어그, 앰버서더 뉴진스 하니 발탁.2024.03.13.(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NewJeans) 하니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뉴진스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타일, 퍼포먼스로 주목받는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 하니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 있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그는 이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한다.

'투 플레이 리스트 (To-Play list)'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야 할 일 (To-Do list)' 대신, 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

활발하고 장난기 넘치는 하니의 성격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찬 분위기의 캠페인은 어그가 새롭게 출시하는 봄·여름 제품 '벤처 데이즈(Venture Daze)' 컬렉션과도 잘 어울린다.

어그는 지난해 여름 샌들 컬렉션을 출시한데 이어 새로운 시즌 제품을 출시하며 사계절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매출은 87% 신장했으며, 올해도 클로그·슬라이드 등 더욱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