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오늘 신곡 '룰라바이' 발표 "따스한 위로 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정 어린 편지를 쓰듯 미세한 음량과 박자, 호흡, 그리고 가사 전달에 집중하며 불렀다. 많은 분의 마음에 닿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가 되면 좋겠다."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랫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고,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녹였다"라며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룰라바이'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애정 어린 편지를 쓰듯 미세한 음량과 박자, 호흡, 그리고 가사 전달에 집중하며 불렀다. 많은 분의 마음에 닿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가 되면 좋겠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1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룰라바이'(Lullaby)를 발표한다. 팬들과 잠깐의 이별을 앞둔 그가 모두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을 담은 '음악 편지'와도 같은 곡이다.
황민현은 '룰라바이'에서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이야기한다.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잠깐 쉬어도 돼'라는 노랫말은 빛을 기다리는 소중한 이들의 어둠이 부디 조금이라도 더 편안할 수 있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시적 감수성이 돋보이는 노랫말은 빈티지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스트링 선율 위에 얹혔다. 여기에 맑고 깨끗한 황민현의 음색이 읊조리듯 차분하게 더해져 팝 발라드(Pop Ballad)의 정수를 기대하게 한다.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노랫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곱씹고, 음절 한 마디 한 마디에 감정의 흐름을 섬세하게 녹였다"라며 "겨울의 끝자락에,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마음으로 '룰라바이'를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