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돌파한 '파묘', 아트 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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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화제에 오른 영화 '파묘'의 아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올라서 있는 모습으로 파묘를 하기 전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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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만 관객 수를 돌파하며 화제에 오른 영화 '파묘'의 아트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톤으로 연출된 아트 포스터는 영문 제목인 'EXHUMA'와 'THE VICIOUS EMERGES(험한 것이 나왔다)'라는 카피와 함께 땅 속과 땅 위에 자리한 ‘험한 것’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아트 포스터는 땅 아래 묻혀 있는 ‘험한 것’ 위로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올라서 있는 모습으로 파묘를 하기 전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을 전달한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는 땅 위로 나온 ‘험한 것’의 뒷모습을 그려내 파묘를 시작한 후 벌어질 기이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파묘'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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