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방송 불발 위기…실제 돌발 상황에 '당황' ('전현무계획')

이소정 2024. 3. 13.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여수로 떠나 맛있는 백반집을 찾아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여수로 맛 탐방을 떠난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진다.

전현무, 곽튜브는 여수 현지인의 추천 맛집 중 유난히 당기는 한 곳으로 향한다.

돌발 상황 속 두 사람은 "여기 맛집이에요?"라고 재차 물으며 미련을 떨치지 못한다.'전현무계획' 5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제공=MBN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가 여수로 떠나 맛있는 백반집을 찾아 나선다.

오는 15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여수로 맛 탐방을 떠난 전현무,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수역에 내린 전현무, 곽튜브는 졸린 눈을 부비며 '셀프캠'을 켜고 방송을 시작한다. 곽튜브는 "여행을 많이 했지만 오전 5시 7분 기차가 있는지 몰랐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눈곱도 안 떼고 방송을 하고 있다. 눈감방(눈 감고 방송) 하자"며 날 것의 묘미를 전한다.

두 사람은 "전라도는 무조건 백반집이지"라며 역 안에 들어서자마자 길거리 인터뷰를 시작한다. 전현무는 '여수 토박이 MZ' 역무원에게 "백반집을 추천해달라"고 한다. 역무원은 한 로컬 식당의 이름을 외친다. 이어 두 사람은 역 밖에서 만난 어머니 무리에게도 백반집 추천을 부탁한다. 어머니들은 "그냥 식당 검색해보고 가"라며 냅다 들이받는다.

전현무, 곽튜브는 여수 현지인의 추천 맛집 중 유난히 당기는 한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문은 닫혀 있고 두 사람은 다급하게 행인에게 영업 여부를 묻는다. 행인은 "식당 주인이 편찮아서 쉰다"며 휴업 소식을 전한다. 돌발 상황 속 두 사람은 "여기 맛집이에요?"라고 재차 물으며 미련을 떨치지 못한다.

'전현무계획' 5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