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오프’ 민경욱, 국민의힘 탈당…가칭 ‘공명선거당’ 추진
김경호 2024. 3. 13.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인천 연수을 공천을 신청했다 공천 배제(컷오프)된 민경욱 전 의원이 탈당, 새로운 정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자 '사전투표 조작설'을 주장하며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 전 의원,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출마했다가 낙선
지난 2020년 5월11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투표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채 무더기로 비례투표용지가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모습. 연합뉴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인천 연수을 공천을 신청했다 공천 배제(컷오프)된 민경욱 전 의원이 탈당, 새로운 정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인천 연수을 공천을 신청했다 공천 배제(컷오프)된 민경욱 전 의원이 탈당, 새로운 정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새 정당의 대표가 됐고, 선관위에 당명도 접수했다"며 ”당명은 ‘부정선거척결당’이 어렵다고 해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가칭)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인천 연수을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총선까지 남은 일정을 고려해 신당을 창당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등록정당인 ‘대한당’에 공동대표로 입당하고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자 ‘사전투표 조작설’을 주장하며 선거 무효 소송을 제기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기야, 난 아파트에서 시작하고 싶어”… 30대, 결혼하려고 내집 마련? [뉴스+]
- ‘78세’ 김용건, 붕어빵 늦둥이 아들 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 “풉” 尹영상 보던 이재명, ‘웃참’ 실패…“1분 만에 거짓말 들통”
- “몸에 출산 흔적” 40대女 집 가보니…“요리에 쓰려고요” 초등생 살해한 교사 [금주의 사건사
- 김승수, 양정아에 차인 후 충격 근황…양다리 의혹 터졌다
- “네 아내 3번 임신시켜서 미안…벗겨봐서 알아” 전남친이 4년간 스토킹한 이유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
- “성관계는 안했어” 안방 침대서 속옷만 걸친 채 낯선 남자와 잠자던 공무원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