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유진 근황, 일본 공항서 귀요미 비주얼 자랑

신영선 기자 2024. 3.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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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전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리바리 챙긴 짐과 함께 일본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방영된 MBN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7세의 나이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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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현역가왕' 전유진이 근황을 전했다.

전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여행"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리바리 챙긴 짐과 함께 일본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오밀조밀 깜찍한 비주얼과 여행을 앞두고 기대에 찬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전유진 인스타그램

특히 패딩에 파란색 목도리까지 추위에 대비해 야무지게 챙긴 옷차림이 귀여움을 더한다.

이 같은 사진을 본 가수 윤서령은 "마지막 사진 너무 귀엽다 볼따구 어쩔꾜"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마이진은 "또 어디가?"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방영된 MBN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17세의 나이에 우승했다. 전유진은 중학교 재학 시절 '미스트롯2'에 참여해 가창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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