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벼랑끝 고우석, '오늘은 무조건 잘 던져야 합니다'
이상희 기자 2024. 3. 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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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불펜투수 고우석(26)이 이전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등판에서 보여준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애리조나와 홈경기 7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양팀이 2-2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세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이날 경기 7회초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이 작심한 듯 신중한 표정으로 투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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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불펜투수 고우석(26)이 이전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등판에서 보여준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했다.
고우석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시범경기 애리조나와 홈경기 7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양팀이 2-2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은 세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1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총 투구수는 단 9개였으며 이중 6개가 스트라이크였을 만큼 공격적인 피칭이었다.
이날 경기 7회초에 마운드에 오른 고우석이 작심한 듯 신중한 표정으로 투구하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고우석 ©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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