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첫 단독 주연 영화에 옷 돌려입은 이유 "생활감 때문"('돌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오늘(13일) 개봉한다.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권유리는 '돌핀' 촬영기간의 대부분을 촬영지에서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권유리 주연의 영화 '돌핀'이 오늘(13일) 개봉한다.
권유리의 첫 단독 주연작 영화 '돌핀'은 삶의 변화가 두려운 30대 여성이 우연히 발견한 즐거움을 통해 용기를 얻어 세상으로 튀어 오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권유리는 평생 살아온 서촌 마을을 꿋꿋이 지키며 새 가족과 마을 사람들을 챙기는 보람으로 살아가는 지역 신문 기자 나영 역을 맡았다. 그는 일상에 있을 법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특유의 감성을 통해 풀어낸다.
권유리는 불의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받았던 상처로 자신의 울타리를 지키려 애쓰던 나영이 볼링을 만나 용기 내 세상에 부딪히는 모습을 담백하지만 흡인력 있게 표현,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전망이다.
권유리는 '돌핀' 촬영기간의 대부분을 촬영지에서 머물렀다. 또한 자신의 아이디어로 의상을 돌려 입으며 생활감이 묻어나도록 했다. 밝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고 감독, 배우들과 작품에 대해 소통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돌핀'은 전주국제영화제부터 서울독립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캐나다 벤쿠버아시안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 초청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혜, 前남편과 이혼후에도 호주 여행 다녀왔다…"매일 통화" 고백('돌싱포맨') | 텐아시아
- 심형탁, 이별 위기…18살 연하 ♥사야 위한 결심('신랑수업') | 텐아시아
- 지소희, SKY 입시 준비 중 임신 "아이를 땅에 묻으려 했다" 충격('고딩엄빠4') | 텐아시아
- 남진, 딸과는 매일 수십번 볼뽀뽀…연예인 같은 子 "진짜 잘생겨서 놀라"('아빠하고 나하고') | 텐
- 전혜진, 결혼 14년 차에도 '♥이천희'와 신혼 같은 케미 | 텐아시아
- [종합] '컴백' 에이티즈, 완전 '상남자'네…"부상도 성적도 신경 안 써, 우리의 것 보여줄 것" | 텐
- '35세' 이이경, '내남결' 악역→'결혼해YOU' 선역 "오히려 좋아…극과극 연기 변신" | 텐아시아
- '미남 검객' 오상욱, 우주 기운 싹 끌어 모았다…1등급 안 받을 수 없을 듯 | 텐아시아
- 2PM 닉쿤, 국적 의심받았다…김신영 "잠깐만 너 태국인 아니지" ('다시갈지도') | 텐아시아
- [종합] 손범수, 아이유 친분 과시에 김구라·유세윤 야유…"친해 보이려고 하는 거 싫어" ('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