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호화로운 베트남 포상 휴가 포착‥힙한 셀카 ‘아이돌인 줄’

사진=박민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민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박민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포상 휴가 근황을 공유했다.

3월 12일 박민영은 별다른 멘트 없이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베트남에서 즐기고 있는 포상 휴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민영은 수영복과 비슷한 컬러의 헤드폰을 착용하고 수영복을 입은 채 베트남 숙소의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박민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날렵한 브이라인과 콧날이 시선을 압도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휴양지의 자연환경과 와인, 과일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박민영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팀과 함께 포상 휴가차 베트남 나트랑으로 떠났다. 박민영 외에도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등 '내남결'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이 함께 떠났다.

한편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지난달 20일 시청률 1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박민영은 인생 2회차를 사는 강지원 역으로 열연했다. 암 투병 중인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 37kg까지 체중을 감량하는 투혼을 보이며 흥행을 이끌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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