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박지현, 시청률 10% 공약 위해 '컬투쇼' 재출연

이하늘 2024. 3. 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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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SBS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오는 2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재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에서 안보현은 노는데 목숨을 건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범인 잡는데 목숨을 건 형사 이강현 역을 맡았다.

지난 1월 25일 '컬투쇼'에 출연했던 안보현과 박지현은 "시청률 10%를 넘기면 '컬투쇼'에 재출연하겠다"라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두 사람은 애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선다. 현장에서의 유쾌한 케미와 첫 방송 전 스포일러 우려로 미처 밝히지 못했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안보현, 박지현 배우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컬투쇼' 재출연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한 클라이맥스에 돌입한 '재벌X형사'에도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SBS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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