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아파트단지서 쓰레기차 후진하다 60대 남성 추돌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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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후진하던 쓰레기수거 차량에 치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5.6톤 쓰레기수거 차량이 후진 중 보행자 A 씨(65·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허리통증과 귀부위 열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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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의 한 아파트단지 안에서 후진하던 쓰레기수거 차량에 치인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다.
12일 인천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2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5.6톤 쓰레기수거 차량이 후진 중 보행자 A 씨(65·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허리통증과 귀부위 열상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imsoyo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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