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지아주 공화당 경선 승리 전망…대의원 59명

조소영 기자 2024. 3. 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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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의 조지아주(州)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7% 개표가 이뤄진 현재, 80.3%(3만2050표)를 득표했으며, 지난 6일 후보직을 사퇴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17.8%(7091표)를 얻었다.

조지아주에는 대의원 59명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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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59명 배치
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조지아주 로마의 포럼 리버 센터에서 유세하는 모습. 2024.03.09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열린 공화당의 조지아주(州)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7% 개표가 이뤄진 현재, 80.3%(3만2050표)를 득표했으며, 지난 6일 후보직을 사퇴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17.8%(7091표)를 얻었다.

조지아주에는 대의원 59명이 걸려 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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