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김숙, 서로에게 써준 가상 묘비명…"최고의 또라이"·쪽잠자다 이제 숙면"
윤효정 기자 2024. 3. 1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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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서로에게 '가상 묘비명'을 지어줬다.
송은이가 운영하는 제작사 유튜브 채널 비보 TV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요즘 영화 '파묘'가 인기라기에, 비보의 외장하드에 고이 보관하던 자료 개봉박두, 바로 은이와 숙이가 서로에게 써준 묘비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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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송은이 김숙이 서로에게 '가상 묘비명'을 지어줬다.
송은이가 운영하는 제작사 유튜브 채널 비보 TV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는 "요즘 영화 '파묘'가 인기라기에, 비보의 외장하드에 고이 보관하던 자료 개봉박두, 바로 은이와 숙이가 서로에게 써준 묘비명"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송은이가 김숙의 묘비에 써준 글은 '김숙, 남겨진 또라이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간 최고의 또라이'이고, 김숙은 송은이에 대해 '송은이, 평생 쪽잠만 자다가 이제야 숙면이구나…'라고 적었다.
신봉선은 댓글에 "서로를 너무 잘 아는 자매"라고 적었고, 안영미도 활짝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달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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