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채종협=횹사마? 이렇게까지 잘될 줄 몰랐다"('라디오스타')

장진리 기자 2024. 3. 13. 0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도권이 '횹사마' 채종협의 한류 인기에 질투한 사연을 밝힌다.

하도권은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막강 입담을 뽐낸다.

'스토브리그'에서 '국민 투수' 강두기로 주목받은 그는 함께 출연한 남궁민에 대해 "시크한 줄 알았는데 따뜻한 면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또한 '스토브리그'에서 친해진 채종협의 뜨거운 한류 인기에는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라고 질투를 폭발시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하도권. 제공| 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도권이 '횹사마' 채종협의 한류 인기에 질투한 사연을 밝힌다.

하도권은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출연해 막강 입담을 뽐낸다.

하도권은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황후의 품격',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의 화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그는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아쉬운 이유가 있다"라며 "공민정과 멜로 연기를 기대했는데 마지막에 악수하고 끝났다"라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어 "제작비를 아끼려고 저를 하이브리드로 쓰는 것 같다"라고 토로해 폭소를 자아낸다.

'스토브리그'에서 '국민 투수' 강두기로 주목받은 그는 함께 출연한 남궁민에 대해 "시크한 줄 알았는데 따뜻한 면이 있어서 충격을 받았다"라고 밝힌다. 또한 '스토브리그'에서 친해진 채종협의 뜨거운 한류 인기에는 "이렇게까지 잘될 줄은 몰랐다"라고 질투를 폭발시킨다.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