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텃밭' 국민추천제 면접…이번 주 후보 결정

이성훈 기자 2024. 3.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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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는 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갑과 을, 대구 동군위갑과 북갑, 울산 남갑 등 5개 선거구가 대상입니다.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국민추천제 후보 신청을 받았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제3자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인이 10명 이상이면 국민추천 프로젝트에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후보로 최종 등록됩니다.

후보로 신청한 사람은 180여 명이고, 국민의힘은 10배수인 50여 명을 면접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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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19차 회의결과 발표하는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1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에 적용하는 '국민추천 프로젝트'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국민추천제는 당의 '텃밭'인 서울 강남갑과 을, 대구 동군위갑과 북갑, 울산 남갑 등 5개 선거구가 대상입니다.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국민추천제 후보 신청을 받았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제3자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인이 10명 이상이면 국민추천 프로젝트에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후보로 최종 등록됩니다.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자나 컷오프된 현역 의원들도 도전장을 낼 수 있습니다.

후보로 신청한 사람은 180여 명이고, 국민의힘은 10배수인 50여 명을 면접할 걸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이르면 오는 15일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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