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지하철 시위 중 경찰 때린 활동가 구속영장 심사

편광현 기자 2024. 3.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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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를 벌이다 서울교통공사 측 요청으로 퇴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 부위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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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연행되는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경찰이 지하철 승강장에서 시위를 벌이다 경찰을 때린 혐의로 체포된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를 벌이다 서울교통공사 측 요청으로 퇴거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의 머리 부위를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늘(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전장연 페이스북 영상 캡처, 연합뉴스)

편광현 기자 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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